김포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활동 ‘안전’ 강화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이사장 유영록)은 2015년이 청소년수련활동 전반의 발전을 위한 도약 시점이 될 것이라 판단하고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청소년활동의 본질은 관리ㆍ통제가 아닌, 청소년이 주체가 된 ‘자발적 참여’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나 선행과제가 있다. 반드시 ‘안전이 담보’되어야만 한다.
아웃도어시설 정밀안전점검 실시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활동진흥원 모험시설 안전기준 규정에 따라 챌린지어드벤처, 집라인, 인공암벽 등의 아웃도어시설에 대해 전직원 안전교육 및 정밀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강화를 위해 집라인 출발지점에 안전그물망 설치 및 출발 전 ‘3 차례 확인 의무화’제를 시행하고 인공암벽하단에 안전매트를 추가 보강하였다.
또한 청소년지도사 100% 대한적십자 등의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 또는 응급처치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종합매뉴얼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안전의식 및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올해 4월 중순경 관내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를 수련원으로 초빙하여 시설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포시 청소년수련원 정보는 홈페이지 http://gpyc.fgy.or.kr 및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impoyouth6700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전화문의는 청소년수련원 운영지원팀 031-989-6700으로 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