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특정관리대상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김포시, 특정관리대상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김포시
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한 특정규모 또는 15년이상 경과된 건물에 대한 상반기 안전점검을 전면 실시한다.
시는 금번 특정관리대상시설물 안전점검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실시하던 점검을 안전대진단 기간에 맞춰 4월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대상은 특정관리대상 총35개분야 297개소로 민간전문가와 안전관리전문기관 그리고 관리감독부서 담당자의 합동점검으로 이뤄진다.
김포시의 특정관리대상은 교량, 육교, 지하차도, 대형공사장, 유선 및 수상레져, 공공청사, 아파트, 연립주택, 판매시설, 대형숙박시설, 공연시설, 종교시설, 의료시설, 집회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노유자시설, 운동시설, 대형건축물, 대형광고물 등 297개소다
시는 현재까지 교량, 대형공사장, 종교시설, 의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등 50여건에 대해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히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되는 점검인 만큼 시설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