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보호관찰소, 법사랑위원 결연식
법무부 부천보호관찰소(소장 윤일중)는 2015. 3. 19. 소내 강당에서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천지역연합회 소속 위원 10명과 보호관찰 청소년10명이 1:1 결연을 가졌다.
보호관찰청소년․법사랑위원이 1:1 결연을 맺고, 앞으로 보호관찰 청소년 눈높이와 부합되는 개별상담 및 원호 지원 등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친밀도 향상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결연식은 윤일중 소장의 결연취지 설명에 이어 법사랑위원 원미지구 대표(최용철)의 인사말, 결연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법사랑위원들은 결연된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해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윤일중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법사랑위원과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진솔하고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법사랑위원 원미지구 대표는 “애정 어린 열린 마음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지도하여 건전한 청소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회답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