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김포지사 김영백 전력공급팀장 외 8명 사랑의 쌀 기탁
2015년 3월 25일 김포복지재단 사무실에서는 사랑의 쌀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평소에도 김포복지재단에 기부를 해오던 김영백(한전 김포지사 전력공급팀장) 후원자님께서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사랑의 성품(백미10kg 40포, 400kg)을 기탁을 해왔다. 또한 팀장의 선행을 알고 팀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으로 당직수당을 모아서 백미10kg 한포씩 8명(윤중순, 이영진, 이동일, 최기호, 손기찬, 김경철, 신호성, 황기섭)이 동참하여 총48(480kg)포를 마련하여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영록)에 직접 찾아와서 기탁을 해주었다.
기탁한 백미48포는 한전 김포지사 직원의 부모님께서 강화도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양질의 쌀을 구입하여 기탁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하였으며, 매월 마직막 주 수요일 한전 김포지사에서는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하며 이날을 맞이하여 김포복지재단을 찾아 기부를 해, 각자의 마음이 푸근하고 행복해지며 새로운 문화행사를 시행하는 작은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재단 사무처장(김진억)은 따뜻한 손길로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주시어 더욱 감사함을 표현하였고 김포시의 사랑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질 것이라고 화답했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