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어린이날 행사 관련 관계자 회의 개최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제93회 어린이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에 따른 업무 관계자 회의를 지난 24일 민방위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관계부서,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경찰서, 소방서, 해병대전우회, 모범운전자회, 우리병원 등 행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행사 계획 보고 ▲부서 및 유관기관 업무 협조사항 전달 ▲안전계획 수립 등 행사운영에 따른 제반 사항을 논의하였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행사가 다양한 체험활동 및 흥미있는 공연 구성으로 김포시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날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행사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오는 5월 5일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는 걸포중앙공원 및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연과 체험활동 등을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