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송중앙초, 찾아가는 스포츠스타 1일 탁구교실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마송중앙초등학교(교장 권화자)에서는 ‘2015 찾아가는 스포츠스타 1일 탁구교실’이 열렸다. 본 행사는 대한체육회와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여 농어촌 소외지역에 스포츠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국가대표 출신 스타선수가 학생들에게 직접 스포츠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무교 감독(現대한항공)와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분식 감독(대한탁구협회 과장)이 방문하여 사인회 및 학생지도를 하였다. 학생들은 국가대표를 만난다는 마음에 들떠 사인지를 들고 50미터 이상의 긴 줄을 서 기다리고 탁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마송중앙초는 1교 1기 운동으로 전교생 탁구기본기 익히기를 하고 있으며 학교운동부로 탁구부를 운영하며 많은 입상을 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탁구를 접하고 있고 관심있어 하는 종목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금 탁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권화자 교장은 “운동부 학생들에겐 이번 기회가 자신들의 꿈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학생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였으며 운동부 학생들은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꿈을 다시금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