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고 재미있게 법을 배워요.
- 부천보호관찰소, 부천 지역 중학생에게 법교육 캠프 무료 제공
법무부 부천보호관찰소(소장 윤일중)는 소명여자중학교, 상동중학교 등 부천지역 중학교 40명에 대하여 2015년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중학생 법사랑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중학생 법사랑 캠프는 법무부 솔로몬로파크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모의재판, 모의국회, 과학수사 체험, 학교폭력 예방, 도전 골든벨, 변호사와의 대화 등 청소년에게 쉽고 재미있게 배워 보는 체험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사랑 캠프에 참여한 김모군은 “법이 어렵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즐거운 체험과 게임을 하면서 배우니깐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우리 학교에서 학생자치법정을 운영하는데 자신감이 생겼다. 친구들에게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일중 부천보호관찰소장은 “앞으로도 청사 인근 주민들을 위하여 솔로몬로파크 법 캠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철길주변 청소, 무료 법률 강의 및 심리검사 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