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초, 「나도 요리사」진로요리 체험활동
-나도 요리사 활동으로 꿈과 나눔을 배워요!-
금성초등학교(교장 김순옥)는 꿈을 키우는 진로활동의 일환으로 4월 1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나도 요리사」진로 요리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나도 요리사」진로 요리 체험활동은 자신의 꿈을 돌아보고 금성초 어린이들의 꿈 중에 요리사를 학년에서 친구들과 체험함으로써 나와 우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꿈과 나눔에 대한 이해를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요리를 조사하고 다양한 요리 방법을 연구하여 체험하였고, 학년별 요리에 필요한 재료는 학교에서 모두 준비하여 제공하였다. 학년별로 만든 정성이 들어 간 요리는 전교생이 나누어 먹었고, 학생들은 여러 가지 다양한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이솔민 어린이는 “다양한 요리 방법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서 즐거웠어요. 재미있는 문화도 알게 되어 좋았고 더 많은 진로 체험활동을 하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요리 체험 활동과 더불어 「나도 요리사」진로 요리 체험활동 전시회도 열렸다. 다양한 음식, 다양한 요리 방법과 함께 음식이 만들어진 나라, 문화, 전통 등을 조사하고 발표 자료를 만들어 게시함으로써 음식, 요리방법과 함께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의 꿈에 대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금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고 나를 존중하며 우리를 배려하는 교육 실천으로 꿈․힘․멋을 키우는 글로벌 VIP 금성인이 될 것으로 기대 해 본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