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학교폭력 제로위한 지역협의회 개최
‘김포시 학교폭력 제로를 위한’
2015년도 1분기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 개최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5년 1분기 「김포시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시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민관 단체장 20명 3개 분과로 구성되어 2012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협의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015년 연간 추진계획, 1분기 추진사항 및 2분기 운영계획을 공유하며 유관기관 및 단체간 상호협력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한편 각 기관별로 우수사례 보고와 경찰서의 학기초 학교폭력 집중예방활동 홍보가 있었다.
회의 관계자는 위원들에게 “자치단체, 교육청, 경찰, 시민단체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학교폭력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뜻을 전했다.
협의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대책 지원방안 수립, 유해환경 정화 및 홍보 계획 수립, 학교폭력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경찰관선생님제 등 상담,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 학교폭력 취약지역, 등하굣길 순찰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기여해 오고 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