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재향군인회 스마토피아센터 방문
김포시재향군인회(회장 문순철) 회원 40여명이 지난 3월26일(목)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했다.
센터에 방문한 회원단은 관람실에서 실제 CCTV 관제상황과 센터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센터관계자에게 스마토피아센터의 구축개요, 기능, 운영방법 등을 설명 받았다.
견학에 앞서 센터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회의실을 이용하여 2015년 제2차 재향군인회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재향군인회 회장(문순철)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각종 사건사고를 모니터링 해 신속하게 초동 대처하는 스마토피아센터 관제시스템에 놀랐다며, 이러한 훌륭한 관제시스템을 군부대와 협업을 통해 전시에도 활용할 수 있어 재향군인으로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마토피아센터는 시민들에게 견학프로그램 뿐만아니라 스마트워크센터와 회의실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스마트워크센터란 임신이나 출산, 영·유아 자녀보육 등으로 자신의 원근무지에서 출근이 어려운 근무자를 대상으로 업무에 필요한 IT인프라 및 사무환경을 지원하는 원격근무용 사무실을 말한다.
김포시 스마트워크센터에는 8곳의 업무공간에 최신 PC가 마련 돼 있으며, 프린터, 복사기, 팩스 등 각종 사무기기도 준비되어 있다,
또 회의실에는 빔프로젝터가 구비 되어있어 회의 및 각종 발표장소로도 활용 할 수 있다.
견학프로그램 및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은 김포시청 정보통신담당관실 스마토피아센터팀(980-5613~4)을 통해 문의 및 신청 할 수 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