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음악축제 참가
- 201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음악축제 -
함께 사는 세상, 따뜻하게 도우며 살자
김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 서동우)에서는 지난 1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경기도의 주최로 개최한 ‘2015년 경기도 정신장애인과 가족의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 음악축제’에 참가했다.
이날 개최한 201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음악축제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김포시를 포함 5개 시·군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참가한 시・군은 30만원의 시상금을 받아 정신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 매년 정신건강의 날인 4월 4일을 맞아 실시하는 음악축제는 금년 제5회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문화·예술 매체를 통해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당사자와 가족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하는 지역사회 적응훈련으로 실시되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31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사회복귀시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용 정신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등 약1,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2부 행사인 토크콘서트에서는 서동우 김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장이 정신건강 전문가로 참여했다.
이날 남경필 도지사의 정신건강 도정 계획에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