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영록 김포시생활체육회장과
김포시 생활체육회 임원과 이사 80여명이 순천시를 방문해 양 지자체 생활체육단체간
우호 결연을 맺고 돌아온 가운데 지자체간 대표성을 가진 결연 행사임에도 시민들의 대표인 김포시의회를 배재한 결연을 두고 논란이 일었었던 우호결연 체육단체인 순천시생활체육회 임회원과 선수등 80여명이 이에대한 답방형식으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김포시를 방문해  우호교류와 생활체육교류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김포시가 순천시를 찾은 데 대한 답방의 의미였는데
김포시생활체육회는 4일 오후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환영행사와 김포시내 모 음식점에서
환영 만찬을 함께하는 한편 축구와 그라운드골프, 탁구등 종목별 교류전을 펼치며 생활체육을 통한
우호를 다졌습니다

한편 순천시생활체육회 임회원들은 5일 애기봉과 대명항의 함상공원을 방문해 김포시를 살폈보았습니다.

순천시생활체육회 방문단을 이끈 소영종 순천시 부시장은 환영행사장에서 우호결연을 더욱 돈독히하자는 의미로 유영록 김포시생활체육회장에게 팔마도 그림과 명인 녹차를
교류선물로 전달했습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