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봄꽃 식재
김포시 구래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찬호, 조경숙)는 2015년
4월 2일 바람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산뜻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자 봄꽃을 식재하였다.
이날 남녀 새마을 지도자회 회원 20여명이 아침부터 모여 구래동주민센터 내 옥상화단 및 관내 버스정류장 화분에 팬지, 비올라, 꽃양귀비 등 3,400본을 심어, 아름다운 구래동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팬지는 꽃잎이 크고 넓어 가로 화분용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품종 중의 하나로 삼색제비꽃이라고도 하며, 유럽이 원산지이다. 팬지는 주로 흰색, 노란색, 자주색의 세 가지 색깔이 많으며, 품종의 개량으로 요즘에는 더욱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존재한다.
이재국 구래동장은 “새봄을 맞아 환경정비 차원에서 관내 버스정류장에 꽃화분을 설치하였으니, 주민분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시고, 마음에 여유와 봄향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라는 뜻을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