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자율환경관리단 22일 발대식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김동현)에서는 오는 4월 22일 오후 3시 김포생활체육관에서 김포자율환경관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은 김포지역내 환경민원 급증에 대응하여 자율적인 점검과 함께 개선활동 계획수립을 추진하며 지역주민과 기업인의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증진 등의 취지로 김포시민의 소리, 주물인의 다짐 동영상 상영과 환경오염배출방지 및 환경개선을 위한 결의문 선서, 김포자율환경관리단 감시차량 테이프 커팅식 등이 계획됐다.
김포자율환경관리단은 김동현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고 주철주물분과, 주강주물분과, AL주물분과, Cu주물분과 등의 4개 분과위원장과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종합상황실은 주민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환경감시, 오염방지, 환경개선 등의 활동을 위한 모니터링 요원상주와 함께 김포관내 주조공장 소재지 상황판 설치, 주1회 분과위원별 모니터링 결과와 순회점검사항 분석 및 대책수립, 지역주민 간담회 등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