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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태 김포시자유총연맹회장 취임

등록일 2015년04월29일 19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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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태 김포시자유총연맹회장 취임

허준영 중앙회장 등 300여 명 축하

 

김양태 김포시자유총연맹 시지회장이 취임했다. 28일 오후 430분 김포시 사우동 더펠리체컨벤션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이래적으로 허준영 중앙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또 조남은 경기도지부회장과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김시용, 조승현 도의원,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제13대 김양태 김포자총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양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조직과 단체에는 꼭 있어야 하는 사람,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 있다""무거운 중책을 맡게 된 것도 20여 년 동안 연맹의 규칙을 잘 준수하고 회원 여러분과 동고동락했기 때문"이라며 회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이어 김 회장은 "전임 회장들의 업적과 성과를 이어 받아 자유민주주의의 참 가치를 이해, 실천하기 위한 시민운동, 안보교육, 청소년 선도캠페인을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준영 중앙회장은 "공산주의 이기는데 만족하고 지낸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틀에서 벗어나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해 뛰어야 한다""그 일에는 여야나 좌우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를 누리고 세계 10위권의 경제와 사회를 말하지만 아직 자신있게 선진국이라 말을 못한다""좋은 공동체, 타인의 자유도 존중하는 공동체의식, 그 과정에서 통일로 나아가도록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국민이 하나 되는 운동을 하자"고 독려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김포는 서울과 더불어 북한과 인접해 자유의 중요성을 잘 아는 도시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김포가 이제는 분단과 갈등의 상징이 아닌 평화와 통일, 자유를 선포하는 곳으로 도약하도록 김 회장과 회원들이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홍철호 국회의원은 국회 국방위 활동과 미국
, 일본, 중국 세계정세를 거론한 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 후손에게, 이땅에, 다시는 참혹한 일이 없도록 여러분이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여러분들이 계셔서 안심이다. 계속해서 역할들을 더욱 기대하겠다"고 힘을 실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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