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경인 아라뱃길,
아라마루 전망대, 아라뱃길 명소로 거듭나다!
- 그동안, 철저한 안전 점검․재발방지 대책으로 이용객 불편없게
- 완벽한 보수 공사로 5.1(금) “수도권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경인 아라뱃길본부(본부장 윤보훈)는 아라뱃길의 명소!! 아라마루 원형 전망대를 그동안의 종합점검 및 시범운영을 마치고, 5.1(금)에 방문객들에게 전면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말, 잠정 운영 중지된 아라마루는 그동안 원형 전광판‧LED 조명 전면 교체 및 난간유리‧바닥재 교체작업으로 최신 설비로 탈바꿈한 결과, 이전보다 현저하게 밝아진 선명도를 뽐내며, 인접한 ‘아라폭포’와 함께 아라뱃길 밤하늘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보수공사 내용
- (조명시설) 최신 전광판, LED조명 설치, 배선 전면 교체 등
- (난간유리, 바닥재) 임시 차단시설 설치, 바닥재 일부 보수(도색)
또한, 이용객들의 안전과 파손 등에 대비한 재발방지를 위해 그동안 시범운영기간 중, 전광판 및 LED-Bar 조명의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차단시설 및 통행금지 안내간판 설치로 더욱 안전한 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전기시설 정밀점검 및 안전대책 내용
- 아라마루 원형 전광판 수신기 방수형으로 전면 교체
- 원형전망대 차단시설 설치 : 기상악화 및 설비점검시 차단시설
- 통행금지 안내간판 설치 : 오토바이 및 자전거 전망대 출입금지 안내
또한,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는 5.1(금) 전면 개방이후, 3개월의 시험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비한 점들은 보완할 계획이다.
◦ 원형 전망대 구조 및 특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전광판 운영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 전광판 가동시간
ㆍ 계절적 운영 : 하절기 20:00~02:00, 동절기 18:00~24:00
ㆍ 출근시간 운영 : 06:00~09:00
윤보훈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장은 “이번 아라뱃길 아라마루 원형 전망대 전면 개방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라뱃길의 고품격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아이템을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