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2층버스 조기 도입위한 MOU체결
- 홍철호 국회의원, “2층 버스 도입은 김포의 새로운 브랜드”
27일, 홍철호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2층 버스 협약식을 위해 관계기관과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도입을 위한 MOU 협약식이 체결됐다.
국내 최초 대중교통수단으로 도입된 2층 버스는 김포에서 6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포시, 선진운수, 볼보버스와, 태영모터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이뤄졌다.
이에 김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홍철호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김포)은 “2층 버스가 우리 김포에서 국내최초로 도입되 운행되는 만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되 빠른 시일 내에 차질 없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홍 의원은 “한강을 내달리는 2층 버스는 단순히 교통수단의 확장을 넘어 김포의 또 다른 브랜드를 창출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2층 버스 조기도입을 위한 MOU 협약식에는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신재호 선진운수 회장, 정문흠 태영모터스 회장, 볼보버스 David Mead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