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광역버스공약
칠삼공 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두관 후보가 25일 오전 사전투표를 마친후
김포시의회에서 “김포-서울간 광역버스 노선 확대 및 증차” 공약을 발표하며,
경기-서울간 버스증차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이날 발표회에는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기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문상모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및 김준현 경기도의원, 피광성 김포시의원 등이 참석해
김 후보의 공약 실현에 힘을 실었고 이자리에서 김두관 후부와 함게 김준현 경기도의원, 피광성 김포시의원은
입을모아 김포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버스 8600번 과 8601번, 22번등 각각 5대의 증차와 남대문까지의 노선연장등
오랫동안 대중교통의 불편을 감내해 온 김포시민들을 위해 버스 증차와 노선 신설이 절실하다고 피력했습니다.
이자리에서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한강신도시 대표단의 광역버스 증차와 노선 신설은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는
절박한 의견들을 모두 수렴한후 “김두관 후보의 제안에 공감하고, 서울시로 출퇴근하는 김포시민을 비롯,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김포시들이 서울시민이라는 생각으로 교통 불편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촬영.편집 : 김포티브이 1chohs@hanm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