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과 함께한 사랑의 밥차 운행
매주 금요일 어르신께 흥겨움과 행복을 드리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갖아 더욱 즐겁고도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5번째 정차지역인 마산동 솔터마을 2단지에서는 솔터어린이집 재원생들이 노래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추었으며 노래가 끝난 후 고사리 손으로 행사에 참석한 할아버지,할머니께 예쁜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어르신들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구래동장으로 취임 후 행사에 참석한 한기정 동장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더욱 더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공연 외에 취사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였으며 이미용 봉사, 건강마사지,보건소 건강상담 등 자원봉사자 1백여 명이 참여하는 토탈 봉사가 진행됐다.
2015년 첫 개시를 마산동을 시작으로 4개 읍면동을 순회할 예정이며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4~11월까지 매주 금요일 10:30 ~13:00 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