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매실 소비촉진을 위한 새마을부녀회 대상 직거래 추진
김포 매실 소비촉진을 위한 새마을부녀회 대상 직거래 추진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는 6월 18일부터 6월 23까지 김포 매실 소비촉진을 위해 신김포농협(조합장 신선균)과 함께 새마을부녀회 대상 직거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는 지난 4월 대곶 매실농가에서 실시한 소비자 및 유통관계자 대상 현장견학 및 체험을 계기로 농업기술센터, 매실연구회, 신김포농협과 새마을부녀회가 노력한 결과다.
농업기술센터는 출하 가능한 농가 섭외, 신김포농협은 부녀회원에게 배송 등의 역할 분담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직거래는 참여 농가 스스로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선별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에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와 관련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물량은 약 3.8톤으로 적은 물량이지만 이번 계기로 김포 매실의 우수성을 알렸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고품질 매실 생산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김포 매실 소비 촉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문의 원예기술팀 980-5092).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