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텃밭’ 첫 농작물 감자를 수확하다.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관장 김광중) 소속 청소년참여활동단 참.참.참은 ‘함께 나누는
즐거움! 마법의 텃밭’ 첫 수확물인 감자를 캐는 활동을 지난 7월 4일(토)에 진행하였다.
관내 중.고등학교 기말고사로 인하여 많은 수의 청소년들이 참여를 하지 못하였으나
수련관 소속 선생님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준다는 일념’
하나로 더위도 잊은 채 감자 비닐막을 제거하고 호미를 가지고 고랑을 캐 총 10kg
감자박스 11상자를 수확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수확한 감자는 이번 주 내 청소년들과 함께 관내 복지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최수범(김포제일고등학교 2학년) 학생에 따르면,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10월에 있을 고구마 수확’도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이야기
하였다.
위 내용은 2015 여성가족부 청소년참여공모사업의 일환이며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byouthccc) 및 청소년수련관 문화활동팀
☎031)980-1671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