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이뤄진 제159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신명순 김포시의회 부의장이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한강신도시내 파출소와 소방서 일일구 안전센터 신설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신명순 김포시의회 부의장은 발언을 통해 화재및 재난사고에 대처할 일일구안전센터가 신도시로부터 10킬로나 떨어져 있어 초동대처가 어렵고 고가사다리차, 구조차 등 장비도 태부족한 상태이고
김포시의 5대 강력범죄 발생현황은 살인 6건, 방화 11건, 강도 6건, 강간 및 강제추행 118건등 해마다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있다으며 신도시내 경찰소방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이같은 소방과 주민안전을  위해 주민들 스스로 방범대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신도시내 파출소와 소방서 일일구 안전센터 신설을 강력히 주문했습니다.

신명순 김포시의회 부의장의 5분 자유 발언을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