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 홍보대사에 5살 김유건 군 임명
“‘천진난만한 어린이가 바라본 세상’ 주제를 통해 세계 10대 축제로 나아갈 것“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韓國現代文化Forum) 산하단체 인 2015 경인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장운)는 홍보대사에 5살 김유건 군을 9일 임명했다.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간 인천아라뱃길여객터미널에서 김포여객터미널까지 경인아라뱃길 18킬로미터 전역에서 1000년만의 꿈, 세곡선 운하통해 재현을 통해 한국 해상문화의 우수성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느끼는 세계 10대를 지향하는 ‘2015 경인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의 김장운 조직위원장은 “5살 난 ‘천진난만한 어린이가 바라본 세상’ 주제를 통해 세계 10대 축제로 나아갈 것”이라며 “2015 경인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는 결국 해상문화는 미지의 문화에 대한 동경과 새로움을 접하면서 느끼는 문화적 충격에 대한 기대감과 순응으로 아이가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경인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 홍보대사 5살 김유건 군은 앞으로 자연스럽게 스냅사진으로 찍은 이미지와 더불어 경인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 전야제와 페막식 등 중요행사에만 참가할 예정이며, 가능하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경인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도 성장할 것이기에 세계 10대 축제로 “경인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가 자리 잡을 때까지는 홍보대사를 계속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