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파출소 18일 개소
그동안 치안불안과 교통지도 미흡등 시민불안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 스스로 구성한
남여 50여명으로 이뤄진 자율방범대에게 치안과 안전을 의존해오던 풍무지역에
파출소가 개설되어 시민안전과 교통지도등 다양한 경찰행정이 안정을 찿을 것으로 기대를 갖게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8일 오후 개소한 풍무파출소는
풍무동 양도마을 서해 아파트 앞에 총사업비 31억을 투입하여 대지 234평에 건평 70평의 지상 2층규모로
1층에 경찰업무공간과 무기고, 민원공간을 갖추고 2층에
직원 휴게 공간을 각각 갖추고 신축되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신축에 들어가 18일 문을연 풍무파출소는 정명식 소장을 비롯해 총 11명이
상주 근무하면서 각종 경찰업무와 교통지도 치안순찰등 동지역 치안업무와
시민안전 업무를 당당하게 됩니다.
이날 이뤄진 개소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하여 선거때마다 풍무동 파출소 개설을 공약했었던
시도의원들과 동지역 주민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는데
유영록 김포시장과 홍철호 국회의원은 인사를 통해
취약한 치안지역으로 대두된 풍무지역이 현재 4만여의 인구가 거주하고 향후 7만여의 인구가 거주하게 될
김포 최대의 주거지역이 될것이며 그만큼 치안을 책임지게 될 파출소 개소가 시급했는데
다행히 파출소가 개소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촬영 편집: 김포티브이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