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성기계 백미후원으로 행복나눔 사업에 앞장
지난 7월 7일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청에서 (주)대성기계의 기탁식을 실시하였다. (주)대성기계는 가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 및 김포시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kg, 200포(56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대성기계(대표 조기영)를 비롯하여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영록) 및 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 등이 참석하였다.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주)대성기계는 소방호스, 앵글밸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약 1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한 행복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조기영 대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김포시 관내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누구하나 소외됨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나눔문화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대성기계는 평소 지역나눔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해마다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해오고 있는 단체이며 꾸준한 나눔문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백미 200포는 김포관내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지정된 복지기관 등에 전달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김포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통합적 복지허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012년 3월 28일 출범한 김포복재재단은(이사장 : 유영록) ‘시민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