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언론 브리핑  ”

유영록 김포시장은 1월 21일 오전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청 출입기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 시정정책에 대해  언론브리핑으로 시정 계획을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2016년도 시정운영과 관련해 소통과 참여를 통한 ‘시민 섬김의 행정’을 기본가치로
‘평화문화도시 조성’을 비롯한 3대 역점사업의 지속추진하고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과 배려와 공존의 복지도시 표방과 시민 중심의 첨단 교통도시 건설,
문화교육도시 지향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세부 사업에 대한 설명과 추진의지를
각각피력했습니다.

또한 시네폴리스 사업, 거물대리 환경문제, 공동주택 분쟁 해결 등 김포시 현안에 대한 40여분간의 질의시간을 갖고 시장을 비롯한 담당공무원들이 나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답변을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성과 설명에서는 ‘2015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비롯하여 ‘지방재정조기집행 대상’ 등 시정성과에 대한 25건의 외부평가 수상을 비롯해 평화문화도시 선포, 대중국 전략사업, 시민 안전지킴이로 자리 매김한 스마토피아 센터 운영 등의 성과들을  중심으로 브리핑이 진행됐습니다.

이와함께 현재 38%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김포시의 가장 큰 사업인  도시철도 건설과 관련한 부가적인 설명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여성새일자리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복지 분야와 문화재단 출범, 산단 조성현황등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 설명도 뒤따랐습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시민 결집으로 열매를 맺고 미래 초석을 다지는 새로운 한해가 시작됐다”며, “시민을 위해 전 공직자들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 밝히며 지역 발전을 위한 언론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뤄진 유영록 김포시장의 인사를  들어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