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긴급 안전점검차 김포시 방문
재난대비에 휴일도 반납!! 월,화,수,목,금,금,금!!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포시 긴급안전점검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비바람을 뿌리며 북상하는 7월 12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김포시 관계자들은 운양배수펌프장과 나진포천 현장을 방문하여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재난대비 현장에서 위험요소를 꼼꼼히 살펴보고 재차 확인하는 등 태풍이 몰고 올 집중호우와 강풍에도 끄떡없는 철옹성같은 현장준비태세를 확인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우리 공무원들은 재난대비현장에서 저승사자와 같은 냉정함으로 안전불감증을 종식시켜야 한다. 작은 일 하나 놓치지 말고,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집중호우가 내리는 장마철과 태풍으로 인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평시는 물론 휴일에도 재난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재난대시 시설물과 대시민 안전홍보에 전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