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맨위로

황순호 시의원 보궐선거 출마

등록일 2016년02월01일 16시1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사월 십삼일  시의원 보선은 ‘지역 일꾼’ 뽑는 선거”

황순호 교수, 시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 가져




 정하영 김포시의회 의원이 오는 4월13일 치뤄지는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공석이 되어 함께 치러지게 될 4월13일 김포시의원 라선거구 보궐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추천확정된 황순호 씨가 1월 26일 오전 시의회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하성면주민자치 위원장과 새누리당 김포지구당 부위원장 겸  안산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황 교수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이번 선거를 낙후된 5개 읍면을 위해 일할 ‘지역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한후 이 기준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자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황후보는 “북부 5개 읍면 지역이 신도시 건설로 김포 발전 축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돼 왔다고 강조하며  이 같은 현상을 극복하고 균형 잡힌 김포발전을 위해 5개 읍면에서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사십오세로 젊은 기수론으로 떠오른 황후보는 이 자리에서 “한 번도 김포를 떠난 적이 없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아무런 볼거리도 없었던 시골 하성에서 아이엔지 축제를 처음 만들었으며 이 축제가 김포시 대표축제 공모전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황후보는 또 “김포시 전체로 보면 도시철도, 신도시, 학운산업단지 등 산적한 과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며. 김포시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고, “하성면 주민자치위원장, 새누리당 김포시당협 자치행정위원장 등을 통해 행정과 정치에 대해 깊이 있는 공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황 후보는 지난 2014년 치뤄진 광역선거에 자신이 출마했었으며 당시 낙선한 지방선거의 패인으로 “의욕은 상당히 앞섰는데 경험이 부족했었다고 말했으며 이번 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더불어 민주당 배강민 시의원 후보는 솔직히 한 번도 뵌 적이 없어서 평가는 시기상조”라고 밝혔고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위해 중도 사퇴한 정하영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서는 지역 선배로서 많은 봉사는 인정하지만, 국회의원 출마로 시의원 임기를 마무리 하지 못한 것에 후배로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힌주어 말했습니다.

 입후보예정자는 "이번 보궐선거는 통진 등 5개 읍면을 위해 일을 잘할 수 있는가?와 김포시 행정을 이해하고 있는가? 에 대해서도 "볼거리 없던 시골 하성에 아이엔지축제를 기획해 김포의 대표적 축제로 키운 경험을 살려 낙후 된 5개 읍면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질 김포시의원 '라'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는 황순호 후보 를 지원키 위해 현 김포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전원이 참석해 화이팅으로 격려해주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순호 입후보 예정자는 전과 등의 신원조회를 마치는대로 후보 등록을 마친이후  자신이 갖고 있는 세부적인 생각들을 밝히겠다 말하며 이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자리에서 밝힌 황후보의 출마의변을 들어 보시겠습니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2016 새아침대화 (2016-02-01 16:19:16)
2016 언론브리핑 (2016-02-01 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