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포사랑운동본부와 김포상공회의소 파트너십 업무 협약 체결.
김포사랑운동본부 제3대 박성철 이사장의 역점사업의 하나인 내 고장 산품 애용하기 장터운영을 위해 상공회의소와 지난 7월16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양측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김포사랑운동본부는 지역상공인들이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김포시민에게 공급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상공회의소 측은 해외시장개척을 통해 활로를 높인 다양한 제품들을 홍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은
“지역 내 생산되는 공산품의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장을 창출할 필요가 있다며 사랑운동본부와의 상생협력은 이를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사랑운동본부 박성철이사장은 “회원 일만명 배가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라며 내 고장 산품애용하기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산업체 생산품의 홍보를 위해 유기적인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나가자”고 말했다.
김포사랑 운동본부와 상공회의소 간의 업무협약으로 내 고장 산품을 애용하는 실천운동으로 확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