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맨위로

최영미 시인과 함께 시로 배우는 인문학 토크 열어

등록일 2015년07월22일 19시3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최영미 시인과 함께 시로 배우는 인문학 토크 열어

 

- 김포시 평생학습 배움이 주는 행복과 보람에 공감 토크 하다

 

김포시는 22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최영미 시인초청 인문학 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토크는 2015년 평생학습 김포시민대학 종강을 앞두고 시로 배우는 인문학 과정을 통해 시 낭송과 소감, 시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최영미 시인의 대표작인 <서른 잔치는 끝났다.>에서 왜 서른 살이 기준이었나? 등 작품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간의 삶에 있어서 시 또는 문학은 왜 중요한가? 시를 쓰는 작업은 자신을 어떻게 성장시키고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는가? 시를 쓰고 배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시를 통해서 세상과 어떻게 소통하는가? 에 대한 얘기와 <배움과 도전의 공감토크>로 참여자의 시 낭송, 소감, 평소 시를 읽고 써본 경험들이 있는 지 등 시민과 공감하고 느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시와 인문학 공감토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공감토크 이후 지난 5월부터 진행해온 2015년 김포시민대학 수료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