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5년도 모범음식점 영업주 간담회’ 실시
김포시 식품안전과(과장 이순기)는 23일 위생적이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와 알뜰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조기 정착을 위해‘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을 위한 모범음식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2015년도 모범음식점 영업주 회의에서는 모범음식점 재지정증 교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결의문 낭독, 모범음식점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안내 및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에 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한 밥 반공기 주문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모범음식점 운영관련 개선방안을 안내하고 영업주에게 모범음식점이 우리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방문화개선에 대한 교육 및 홍보영상 시청을 통하여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다. 또한 나트륨 결의대회를 통하여 나트륨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결의했다.
식품안전과는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실천에 음식점과 시민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