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 주민위해 공원조성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7월초 개발제한구역인 고촌읍 풍곡리 7-12번지 일원에 1,500㎡ 규모의 신동취락지구 공원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동취락지구 공원은 개발제한구역에서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하여 생활편의 향상,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주민지원사업 일환으로 국비를 지원받아서 우리시에서 2014부터 추진한 국가정책 사업으로 이 공원이 설치됨으로써 주변에 있는 많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풍곡리에 조성된 신동취락지구 공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형해 계절별 수목인 연산홍과 소나무 등 공원주변에 쾌적한 조경시설물 등을 설치했다.
또한 주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몸근육풀기 등 5종 시설물과 어린이 놀이시설인 우주회전놀이 등 3종 시설물, 다목적 운동장 1개소, 정자, 파고라, 바람개비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 완료하여 개발제한구역내 마을 주민들과 어린이 의 생활편의 향상, 여가공간 조성, 건강증진 도모에 적극 기여하게 됐다.
전상권 도시계획과장은 향후에도 개발제한구역내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사업을 다각도로 발굴하고, 도로 및 주민편의시설 등 등 주민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