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에 복지를 더하면 삶이 플러스된다! -
김포시장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현장행정 실시
지난 6일 김포시 유영록 시장은 민선6기 공약사항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정부3.0 사업의 대표적인 모델로 그동안 각 기관을 따로 방문해 업무를 봐야 했던 실업급여, 복지 상담, 신용회복 상담 등의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기관이다.
지난 3월 김포시는 행정수요, 고용센터 공간, 고용과 복지의 연계 정도, 지자체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정부(고용노동부, 행정자치부) 합동 공모사업에서 추진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기존 고용센터를 리모델링하여 8월 21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유영록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고의 복지가 일자리’임을 강조하고, ‘취업을 원하는 시민 모두가 꼭 취업이 되어 왕성한 경제활동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입주기관 공동의 노력을 통하여 일자리가 넘치고 활력 있는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센터(고용노동부) ▲일자리센터(지자체) ▲새일센터(여성가족부) ▲복지지원팀(지자체) ▲미소금융(금융위원회) ▲하나센터(통일부) 6개 기관이 입주하여 기관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과 소통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