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포사랑운동본부전입세대를 위한 역사문화탐방
(이사장 박성철)에서는 8월12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학사모 회원 및 자녀)가 참여 한가운데 전입세대를 위한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김포사랑운동본부는 자랑스러운 우리고장의 문화유산을 관람하는 계기를 만들어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지역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줌은 물론 지역사랑의 소중함속에 내 고장 산품을 애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내 고장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등재 된 장릉이 있다는 자랑스러움 속에 역사적 가치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덕포진 교육박물관에서 50~60년대로 거슬러간 교실에서 공부를 하는 시간엔 선배 부모 세대의 시대적 교육상황을 통해 물질적으로 풍부해진 학생들에게 어려웠던 시절, 오늘 의 경제 기적을 일구어낸 부모세대가 매우 자랑스럽게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또한 독립운동 기념관 관람을 통해 지역에서 일제강점기 시대에 항거한 김포지역의 독립 운동가들의 활동상을 배우며 나라사랑마음과 애국정신의 소중함을 느낀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 될 것이라고 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