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2월 1일 오전 김포시의회 1층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김포시 선거구 가칭 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유 전 의장은 선거구 분리시 김포시 을구(통진·양촌·대곶·하성·월곶면, 구래·운양·김포2동)로
출마할 계획이며 먼저 출마를 선언한 정하영 전시의원과 당내 당원과 여론조사등 지역경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장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밝힌 출마의 변에서 "새 시대의 정치상을 구현하고 대다수 국민들이 열망하는 정권교체를 실행하기 위해 중앙정치를 하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유 전 의장은 "초선 김포시의원이 된 후 20년 동안 지방정치에 몸 담고 의장으로서 풍요로운 의정생활을 마감했다"며 "지역 갈등의 고질적 병폐를 과감히 청산하고 계층 간의 격차를 완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는 이념, 계층, 지역간 대립이 아니라 미래지향적 정책들로 충만 된 국민우선주의 정치의 치열한 경쟁의 장이 되야한다"며 "김포의 어르신들은 반드시 김포의 큰아들 유승현이 섬기고 또 섬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유 전 의장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쌍교인 교육과 교통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거물대리 등 환경 피해지역에 대해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 조성과 해당지역으로의 김포도시철도 연장, 버스공영제 실시 등 산단개발과 교통 공약을 중심으로 밝혔습니다.
유승현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을 들어 보겠습니다
촬영 편집 :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