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청소년문화의집, “숙제야 부탁해” 큰 호응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 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의 알찬 방학을 위한 “숙제야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인기를 얻었다.

“숙제야 부탁해”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주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시켜가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방학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활동을 누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밖에 9월 토요현장체험 등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양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yc.fgy.or.kr) 또는 031)996-6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