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강민 출마회견
정하영 전 의원의 총선출마로 시의원직을 중도 사퇴하면서 치러지게될 4월 13일 김포시의회 의원 라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 민주당 배강민 예비후보가 2월 4일 오전
김포시의회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배 후보는 출마의변을 통해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지역주민의 지지와 사랑을 받은 만큼 이제 주민들의 손발이 될 수 있는 봉사의 길을 걷고자 한다"며 출마이유를 밝혔고
"낮은 곳에서 가까이 뛰어 늘 곁에 있는 소통 창구가 되겠다고 밝히는 한편
5개 읍면 전문가로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마을 발전 감사위원, 주민자치위원 등 경험을 토대로 지역주민의 뜻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출마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와함께 기자들과의 질의답변에서 김포 원주민들의 강한 지역색에 대한 질문에 대해
"원래 고향은 전라도 목포지만 김포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주민자치활동을 하면서 (김포에 대해) 매력을 느꼈고 평범한 사람이고 김포사람이 맞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공천확정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심사 중이며 단독 후보로 압축 된 것이며 최종 공천확정여부 결과는 설 이후에 나온다"고 답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배강민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을 들어 보시겠습니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