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한 -
안전문화 캠페인 및 안전점검 실시<사진있음>
김포시는 지난 4일(금)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우동 사거리 일대에서 추석 연휴기간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 김포소방서, 김포시자율방재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귀성길 운전·비상 시 응급처치 등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 『명절 연휴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등 우리 집 안전관리』, 『시장화재 예방요령』, 『소방출동로는 생명도로, 소방차 길 터주기』등의 문구가 담긴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점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9월중 개최되는 각종 축제·행사장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축제를 즐기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명절 연휴기간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일상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목격하거나 발견하였을 때에는 지체하지 말고 즉시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031-980-2119)과 안전신문고 통해 제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