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0대축제, 경인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가와지문화축제”로 확대·개편
천년의 역사에서 5천년 역사로 확대, 식의주(食衣住)를 최초로 다룬 인간중심 종합국제축제
100만 문화광역도시 고양종합운동장서 11월 11일부터 5일간 100만 관객맞이 준비 시작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세계10대축제, 경인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를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가와지문화축제(이하 ‘고양국제가와지문화축제’)”로 확대·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장운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가와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은 “축제는 천년의 역사에서 5천년 역사로 확대해 식의주(食衣住)를 최초로 다룬 인간중심 종합국제축제”라고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가와지문화축제를 정의하고, “100만 문화광역도시 고양종합운동장서 11월 11일부터 5일간 100만 관객맞이 준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5,020년 전 고양시 대화동 가와지(옛 고양시 대화동 지역 명칭)에서 발견된 가와지 볍씨는 인간의 삶을 정주개념으로 바꾼 획기적인 일대 사건”이라며 “구석기시대 추위와 배고픔에서 벗어나 한강하류 신석기시대의 도래를 이룬 문명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은 ‘고양 가와지 볍씨’ 때문에 가능했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가와지 볍씨의 역사적 의의를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외국에서는 식의주((食衣住)로 부를 정도로 푸드, 음식의 중요성은 크다”고 말하며 “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식의주((食衣住)를 다룬 고양국제가와지문화축제는 식문화(食文化) 세계요리레시피대회와 의문화(衣文化) 경인국제키즈주니어모델선발대회, 주문화(住文化) 건축창의체험을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식의주(食衣住)를 최초로 다룬 인간중심 종합국제축제”라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