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동안전지도 전시회 개최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9월 9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2015년에 제작한 9개 학교에 대한 아동안전지도 전시회를 개최했다.
아동안전지도란 초등학생들이 등하굣길에 자주 이용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한 요인과 안전한 요인을 직접 파악하여 지도에 표시하여 제작한 지도이다.
이번 전시회 전시작품은 지도에 위험요소와 안전요소만 표현된 디지털아동안전지도와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원본을 지도에 실사화한 아동안전지도를 비교전시 하여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도제작에 직접 참여한 학생들은 전시회를 보고 직접꾸민 내용을 액자를 통해 보니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동안전지도 제작사업은 2013년부터 진행되어 현재까지 30개 학교가 제작을 완료하였으며, 2015년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참여한 학교는 총 9개교로 금성초등학교, 김포대명초등학교, 대곶초등학교, 수남초등학교, 월곶초등학교, 하성초등학교, 김포신풍초등학교, 양도초등학교, 통진초등학교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