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천사의 김포사랑(세무사 홍석일 성금 300만원 기부)
9월 14일(월) 09:20분 김포시청에서는 홍석일 세무회계사에서 장기동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300만원을 기탁하는 기탁식이 열렸다.
기탁식에는 홍석일 세무회계사와 관계직원을 비롯하여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영록) 임직원등이 참석하였다.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홍석일 사무소는 현재 김포천사라는 카페지기로 활동하며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복지도시 김포를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홍석일 세무사는 “봉사라는 것이 얼마나 많은 것을 베풀고 희생하는 것인지, 오랜시간 가치를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값진 사랑을 나누는 참된 의미이며, 후원으로 많은 이들이 현실적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감소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석일 세무사는 평소 지역나눔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김포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장기동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김포복지재단은(이사장 : 유영록) 김포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통합적 복지허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012년 3월 28일 출범하였으며 ‘시민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