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15일 국회의원 출마선언
오직 김포라는 기치를 들고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었던 김두관 예비후보가
지난 3월10일 던민주 중앙당으로 부터 김포시 갑 선거구 후보로 확정되면서, 3월 15일 오전 김포시의회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선언을 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포의 밀린숙제 꼭 해내겠습니다라고 시작한 김두관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선거구 획정이 늦어짐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고 출마선언을 하게 된 김 후보는 “선거구 획정지연으로 출마 선언을 늦게 하게 되어 김포시민들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김포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키면서 시네폴리스 및 뉴스테이 문제 등을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등을 만나 협의하는 등 618일 동안 50,000km가 넘는 거리를 누볐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관후보는 김포의 정체와 지지부진 상태를 끝내고 김포 발전을 앞당기겠다 고 강조하면서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김포시 갑 국회일꾼이 되어 김포를 확실하게 바꿔 나가겠다면서 김포에 꼭 필요한 국회의원, 오직 김포와 김포시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자리에서 김후보는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씨네폴리스 사업의 문제점과 , 시도 5호선 연장과 장기도서관 추진, 장사사업, 환경문제 등에 대해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기간중에 구체적인 공약들에 대해 추가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관후보의 출마선언을 들어보겠습니다.
촬영 편집 김포티브이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