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 백미후원으로 저소득가정
풍요로운 추석맞이
지난 9월 21일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청(시장 유영록)에서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동현)과 기탁식을 실시하였다.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은 우리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김포시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kg, 500포(1,5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동현, 현 한국기전금속(주)), 갑산메탈(주)(대표 김태헌), 삼형금속(주)(대표 이재성), 캐스코드(주)(대표 배노천), (주)환부주공(대표 이안규)이 참석하였다.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은 2012년 8월 6일 조합을 설립하여 조합원 62개사가 함께 하고 있으며 김포자율환경관리단 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현 대표는 “향후에도 좋은 기회를 마련하여 김포시 저소득층의 행복하고 풍요로운 나눔문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백미 500포는 김포관내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를 위해 14개의 읍면동에 전달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김포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통합적 복지허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012년 3월 28일 출범한 김포볷지재단은 ‘시민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