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장, 한강신도시 주변도로 점검
- 신도시~운양용화사IC 임시 개통구간 -
지난 18일(금) 김포시장(유영록)은 김포한강신도시 주변도로 “신도시~운양용화사IC 구간" 도로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신도시~운양용화사IC 구간"은 김포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하는 김포한강신도시와 신도시 외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 중 하나로 그동안 민원과 관계기관 협의, 현장여건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어 김포시에서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 한강신도시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공사 완료구간의 우선 개통을 지속 요구해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포시 도시개발과장, LH 김포사업단장, 단지사업2부장 등 공사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유영록 김포시장은 개통구간의 안전시설 확충과 철저한 안전 관리를 요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운양삼거리 앞 공사구간의 조기개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도시~운양용화사IC 구간」은 김포한강신도시(모아미래도엘가아파트 앞) ~ 국도48호 ~ 한강로를 연결하는 약 2km 구간으로 4~6차로 중 일부 공사구간은 1~2차로로 추석 연휴 전 임시개통 될 계획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