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해군 3함대 국감현장 점검’

6일 홍철호 의원(국방위원회, 경기 김포시)은 국회 국방위원들과 함께 해군 제 3함대를 방문했다. 정두언 국방위원장을 비롯하여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10여명의 국방위원들과 함께한 이날의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점검은 해군 3함대 창설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더 의미가 있었다.

이날, 해군 3함대를 찾은 국방위원들은 군 야상을 갖춰 입고, 오후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해군 제 3함대 장병들을 격려 했다.

홍철호 의원은 충남함과 참수리정에 승선 후 병영생활에 대한 현장점검을 살피며 “함정의 노후화가 가장 먼저 일어나는 부분이 갑판이다”라고 지적하며, 함정의 부분적 보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홍 의원은 해군의 열악한 시설과 노후화된 여건 개선을 위해 관련 예산확보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