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후부 공약발표
사일삼 총선 새누리당 김포시 갑선거구 후보로 공천을 받은 김동식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 에 앞서 3월 30일
오후 김포시의회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공약으로 내세운 일산대교 통행료 폐지.고촌 수기마을 방음벽 설치등 지역구 읍면동 관련 공약과 분야별 공약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이자리에서 김동식 후보는 "십고초려로 모셨고 천군만마를 얻었다"며 유영근 시의회 의장을 선거대책위원장
으로 소개하고 위촉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시장 재임시절 김포한강신도시, 김포도시철도 유치와 김포발전 청사진을 그렸지만
지난 10년 동안 처음의 계획과 달리 기형적으로 개발됐다"며 "계획하고 시작했던 사람으로서
김포의 발전을 위해 무한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지를 다시한번 밝히면서
"포저티브, 정책선거를 하고싶다"며 고촌읍의 외각순환도로의 방음벽설치를 비롯하여
풍무동의 48번국도 교차로 신설, 사우동의 시도 5호선 건설, 김포1동의 40만평 규모의 문화체육시설 건립,장기동의 장기도서관 조기건립등 지역구 읍면동지역별의 대표공약을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일산대교 무료통행과 도심순환버스 신설,급행버스 증차 및 노선확대,시외버스 터미널 건립등 교통과 도로분야, 교육문화 체육 분야, 도시개발분야, 경제분야, 복지안전분야, 숙원사업해결 분야등 42개의 분야별 공약을 발표 했습니다.
이와함께 우리들뉴스에 사실과다른 김동식 뇌물수수 건이 올라와 있다고 밝히며 당락 등은 중요치 않다. 김포시 전체의 명예와 위상이 실추된다며 즉각 멈춰달라고 주문하며 . 어느정도 했으면 (이제) 정책선거를 해달라"고 상대 후보에게 강력제안했습니다.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유영근 의장은 선거 판세와 전략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남해군수를 한 분과 김포시장을 역임한 분, 누가 김포를 더 잘 알겠느냐며 유권자가 판단해줄 것"이라고 짧게 답을 했습니다.
김동식 후보가 밝히는 고촌읍,풍무동, 사우동, 김포1동, 장기동의 대표공약 발표 내용을 들어 보시겠습니다.
촬영편집: 김포티브이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