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맨위로

새누리당 김포시 당원협의회논평, 네거티브가 판세를 뒤집지는 못한다

등록일 2015년10월27일 16시5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네거티브가 판세를 뒤집지는 못한다

 

"김포시민은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다"

우리 새누리당 김포시 당원협의회는 이번 10.28 김포시 시의원 재선거에 임하면서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깨끗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누차 밝힌 바 있다. 때마침 새정연 채신덕 후보도 깨끗한 선거를들고 나와 이번 선거가 우리 아이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은진검 승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판세에 불안감을 느낀 채신덕 후보가 지난 주말을 전후해 당초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네거티브 전략으로 돌아서는 것을 보면서 배신감과 함께 깊은 자괴감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김종혁 후보의 경력 가운데 김포시축구협회 이사논란은 이미 김포시 선관위에 김포시 축구협회에 매년 회비를 납부했고 각종 축구 관련 모임에서 이사로 소개받았다는 내용의 소명서를 제출한 사안이다. ‘김포시 축구협회 자문위원김종혁 후보가 이사로 잘못 알고 있었던 단순 착오이지 결코 어떤 불순한 의도가 내포된 경력기재는 아니었다.

 

우리는 저간의 사정을 잘 알고 있을 채신덕 후보가 김포시 축구협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김종혁 후보가 나쁜 생각으로 경력을 허위 기재했다고 호도하는 저의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채신덕 후보가 내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만 보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김포시체육회 사무국장이었던 채신덕 후보는 언론에 보도된 시체육회 비리 의혹에 대한 입장 표명을 먼저 내놓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충정 어린 마음으로 채신덕 후보에게 당장 네거티브를 중단해 줄 것을 촉구하고자 한다. 이제라도 이성을 되찾고 건강한 김포시민의 모습을 찾기를 간절히 호소하는 바이다.

 

20151027

새누리당 김포시 당원협의회 일동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