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 전통놀이 활동이 즐거워요.
마송중앙초, 1학년 전통놀이활동을 즐기다.
마송중앙초등학교(교장 권화자)에서는 지역 사회와 연계된 활동으로 통진 도서관의 도움을 받아 10월 26일 1학년 학생들일 전통제기차기, 딱지치기, 8자놀이, 새끼로 만든 긴줄넘기 등 즐거운 전통놀이시간을 갖었다.
마송중앙초등학교 교사 김병삼은 김포통진도서관의 협조 및 지원을 받아 창의 인성 전래놀이 활동을 하였다.
본교 교장선생님의 관심으로 학교 건물 뒤뜰 공간에 전통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방치기, 달팽이 놀이, 비석치기, 8자놀이 등의 전통놀이 밑그림을 그리고 학생들의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본교에서는 게임과 TV, 컴퓨터밖에 놀거리를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전통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몸으로 놀고 협력하고 조화롭게 인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통놀이는 몸으로 활동하는 과정을 통해서 사회성이 길러지고 서로 소통하며 배려한다. 놀이는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서로 신뢰가 생기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된다.
본 통진도서관 놀이지도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전래놀이배우기는 이번 10월 26일 등 1학년 친구들이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한달 간격으로 진행되며 우리들의 할머니처럼 다정한 선생님들이 함께한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마송중앙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전통놀이활동을 통해 협동하고 소통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되었으며 운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배우고 놀이를 통해 서로의 친밀감과 친구를 포용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