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요, 같이가요!!’
김포시, 간부-신규 공직자 합동교육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11월 첫째 주에 2015년 간부-신규 공직자의 ‘어서와요, 같이가요!!’ 합동교육을 실시한다.
김포시 개청 이래 가장 많은 82명의 신규공직자가 올해 임용됨에 따라, 교육훈련법 시행령 제29조에 근거, 신규공직자 모두에게 멘토를 지정해 공직 적응력을 키워 조직안정성을 높이고자 이번 직장 훈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주 교육내용은 간부 공직자와 신규 공직자의 동행(멘토-멘티)프로젝트로, 한라산 등반,「평화문화도시를 말하다」라는 주제의 유영록시장 특강, 「재미있는 김포, 성장하는 김포」라는 비전과 목표 공유 워크숍 실시, 제주 마을기업 방문 등이다.
이하관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직장훈련은 합동교육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는 김포시와 그에 대응하는 행정업무를 맡게 될 공직자들의 조직응집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하며 “간부와 신규 공직자가 김포시의 공직문화를 이해하고 소통과 화합의 일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