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풍무다락제 개최
문화예술 공연으로 주민화합의 장 마련
지난 10월 22일 풍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5,000여 동민의 화합을 위한 행사로 성문교회에서 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풍무 다락제』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흥겨운 풍물패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그룹 “파란하늘”의 7080 가요열창등 8개의 공연이 진행되어 주민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 되었다.
『풍무다락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단절된 수 있는 풍무동 주민 간의 정서에 훈훈한 이웃의 정감과 화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초청공연팀등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심재인 풍무동장은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되기까지 주민자치위원회 김기석 위원장님과 자치위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시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풍무동의 문화공간의 보완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유치하여 동민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토록 하겠다”며 동정계획을 밝혔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